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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오늘뉴스]21대국회의원총선/여당180석/재택근무/화상회의/알리바바/마이너스유가

by 롱이2937 2020. 4. 22.

 

21대 국회의원 총선 이후 일주일이 흘렀다. 여당이 180석을 확보.

 

헌법개정을 제외하고 어떤 일도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갖게된것이다. 관련하여, 21대 국회의원 총선이 있었던 2020년 4월 15일은 어떤 날로 기록될 것인가?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아일랜드. 이 국가들은 구제불능으로 여겨졌던 만성적인 경제 사회 위기를 넘어 모범국가로 탈바꿈 하였다. 그 대역전의 주역은 단연 '정부'다.

 

 

독일/ 2005년 실업률 11%를 넘의며 유럽의 병자 소리까지 들었던 독일을 반전시킨 주역은 좌파 사회민주당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정부다. 노동계 대표를 설득해 일자리 증대를 위한 노동 유연성 강화 등 '하르츠 개혁'을 이끌어 냈다. 이 개혁은 다수 노조원의 반발을 가져왔고, 그 대가로 다음 선거에서 패배하였다. 하지만 슈뢰더의 정치적 자살행위는 나라를 벼랑 끝에서 건져낸 역설적인 행위였다.

 

 

스웨덴/ 1938년 '살트셰바덴 협약'으로 "노조는 기업의 경영지배권을 보장하고, 기업은 일자리 제공과 투자에 노력한다" 는 합의를 보았다. 이 사회적 대타협이 오늘의 스웨덴 번영을 일궈냈다.

 

 

 

네덜란드/ '네덜란드병(Dutch disease)'은 1970년대 만성화된 노사갈등과 30%를 넘는 청년실업률에 시달리며 탄생된 말이다. 1982년 '바세나르 협약'으로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보장하는 대신 최저임금과 공공부문 임금을 동결하고, 시간제 근로를 활성화하였다. 이로 노사관계 안정과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아일랜드/ 감자기근으로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을정도로 가난이 뿌리 깊은 국가였던 아일랜드. 1987년 '사회연대협약' 덕에 유럽 최저수준으로의 세율인하와 과감한 대외개방으로 해외기업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대도약의 기적을 이뤘다.

 

 

 

이 사례들을 뒤돌아 보며, 기업투자와 고용, 수출, 소비 등이 총체적인 부진에 빠져있는 우리나라가 헤쳐갈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한다. 코로나19가 겹치며 실업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친노동' 정책은 기득권만 지켜줄 뿐, 청장년층의 신규 일자리는 가로막는 '친노조' 편향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것은 이러한 상황에 여당의 21대 국회의원 총선으로 인한 180석 확보는 변화할 수 있는 기로에 노인것이다. 

 

 

 

일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어 주었고, 이러한 유례없는 여당의 승리가 훗날 역사에서, 위의 네 국가들이 모범국가로 탈바꿈한 선례처럼 명시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위기 뒤에 기회 온다" 기업들의 코로나사태를 이용하여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늘어나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클라우드에 약 35조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하였다. 클라우드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놓고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해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의 IT기업 바이트댄스는 올해 1만명의 경력직, 4만명의 신입직원을 고용하기로 하였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 언택트소비 증가로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선 것이다.

 

 

 

각종 스트리밍 업체에 대한 투자도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NBC 유니버설의 자회사인 판당고는 월마트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부두'를 인수하기로 했다. 미국 방송 사업자 폭스 코퍼레이션도 지난달 광고기반 무료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투비'를 사들였다. 미국 1위 통신업체인 버라이즌은 화상회의 플랫폼 기업인 블루진스를 4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코로나 19로 수요가 급증한 화상회의 사업에 진출하려는 목적이다.

 

 

 

 

 

유통업계의 간편결제 사업. 간편결제는 최근 유통사들 사이의 전쟁터가 되었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 쿠팡의 '쿠페이', 롯데그룹의 '엘페이' 등. 이들은 간편결제 사업을 통하여 데이터 수집과 통합을 노리고 있다. 과거에는 구매 데이터를 카드사, 은행이 가져갔지만 간편결제가 그 출구가 되었다. 유통사는 고객이 무엇을 구매하였는지에 대한 데이토 통합을 이루어 소비자 개인에게 1 대 1 맞춤형 추천을 할 수 있게 된다. 

 

 

'미래의 석유'라고 불리는 소비자 데이터를 뽑아내기 시작한 것이다. 간편결제 사업이 그 출구가 되었다. 

 

 

 

 

 

'마이너스 유가' 유례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현재이다. 

 

 

산유국들간의 치킨게임이, 감산합의 실패가, 원유생산의 지속으로 공급 과잉과 수요부족 사태, 원유 선물거래가 갖는 특성. 이 모두가 합하여 마이너스 유가를 만들어 내었다.

 

 

세계 원유 저장시설은 거의 꽉 찼고, 원유를 둘곳이 없는 트레이더들은 값을 내려 팔기 시작했다. 기름값을 안받는 것은 물론 처리비까지 웃돈을 얹어 팔기까지 하는 상황. 

 

 

 

경제신문을 처음 받아본 한달 전부터 지금까지, 상황은 계속에서 악화되기만 하는데. 넘치는 이 석유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젠 다음 오일뉴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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